푸른지성
2012-01-05
読み : 1,243
回答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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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아가씨
2012-01-05 2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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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지성님 효자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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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2-01-05 2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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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이 아프면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보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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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012-01-05 2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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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카 찍는거 누가 봤어야 했는데 ㅋㅋㅋㅋ아 재밌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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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2-01-05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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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찍는데 두명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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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2012-01-06 1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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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보니까 먹고싶어지네욧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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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2012-01-06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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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영화관 고고싱~
따뜻해 보이나요?
암워머 라는 팔목부터 엄지손가락까지 끼우는 토시입니다.
짜잔~~~ 아까 낮에 어무이랑 영화관 간다고 했죠? ㅋㅋㅋ
여긴 노원 롯데시네마~~~~~~
좌좐~
두장입니다. 영화값이 8000원이더군요...
팝콘과 표 뒤로 보이는 분은 바로.....
우리의 정여사....
우리는 서로 죽어라 사진을 찍어주는 착한 메너를 가졌습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내 카메라로 한장 찍어달라 부탁했더만... 사진을...
이모양으로 ㅠ.ㅠ
진정한 셀카는 이런것이죠....
바로!!! 백화점 화장실 셀카!!!!
훗~
바로 이게 셀카의 맛이지...
응??? 알았냐고!!!!
퍽! 죄송합니다. 띠용~ ㅋㅋㅋㅋ
오늘도 빠지지 않는 셀카였습니다.
둘이 상영관 안에서 한컷~
이 이후로 일본식 라멘집 가서 라멘도 먹고 했는데
세무서를 빨리 가야할 일이 있어서 이 이후 사진은 없군요.
30년만에 영화관을 가본다는 우리 어무이
멜로 영화보다는 차라리 이런 전쟁영화가 나았다 싶었습니다.
우르릉! 쾅!! 영화본것 같았어요.
여러분도 어무이 모시고 영화관 한번씩들 고고씽!!!
해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