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https://drapiece.kishe.com/7818
검색
푸른지성
도전 히스토리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폐암.
큰형(큰집의 큰형)이 고생이 많았다.
50넘은 나이지만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큰아버지와 우리 아버지의 나이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면 죽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 떨어져 있는 유일한 자식의 입장에서는
매일매일이 마음에 불안감, 좌절감, 우울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최대한 오래 사시길 빈다.
그이상 내가 부모님께 기대할수 있는, 바랄수 있는것이 없다.
나 혼자 살겠다고, 먼 타국으로 혼자 떨어져 나와있으니..
불효자중의 불효자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22-05-17
조회 : 494
댓글 :
1
랩퍼투혼
2022-05-18 00:44:42
ㅠㅠ 좋은곳에 가셨겠죠~
삭제
댓글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푸른지성
검색
일기장 리스트
2023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62
커플일기장 테스트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168
2010년 나의 화려한 이야기
92
2009년 끝난 이야기
427
MY IDEA
32
가계부 테스트
51
히스토리
2023년
4
2023년 7월
1
2023년 6월
2
2023년 3월
1
2023년 전체보기
2022년
18
2022년 9월
3
2022년 8월
1
2022년 7월
2
2022년 5월
9
2022년 4월
3
2022년 전체보기
2021년
1
2021년 6월
1
2021년 전체보기
2017년
2
2017년10월
1
2017년 1월
1
2017년 전체보기
2016년
2
2016년12월
1
2016년 3월
1
2016년 전체보기
2015년
1
2015년 6월
1
2015년 전체보기
2014년
3
2014년10월
1
2014년 4월
2
2014년 전체보기
2013년
4
2013년 7월
2
2013년 4월
1
2013년 1월
1
2013년 전체보기
2012년
25
2012년 9월
1
2012년 6월
1
2012년 5월
3
2012년 4월
3
2012년 2월
5
2012년 1월
12
2012년 전체보기
2011년
82
2011년12월
16
2011년11월
12
2011년10월
6
2011년 9월
7
2011년 8월
5
2011년 7월
4
2011년 6월
2
2011년 5월
2
2011년 4월
5
2011년 3월
3
2011년 2월
3
2011년 1월
17
2011년 전체보기
2010년
39
2010년12월
15
2010년11월
7
2010년10월
6
2010년 9월
8
2010년 8월
3
2010년 전체보기
drapiece
무고죄
명예훼손
영업방해
고소
faroman
일기
다이어트
diet
다이어트일기
새치머리
검정색
작업
염색
씽크대
안깨져이제
메일깨짐현상
미용실
머리자르기
시트지
날씨
달력
메인
일기장
업무일지
시계
추워요
키쉬닷컴
크론병
장협착
크론
합병증
희귀난치성질환
희귀질환
치루
복잡성치루
장궤양
불치병
희귀난치성질환자
11월
레벨제한
규제
키쉬닷컴8
개근
안해!!!!
일기장메인
완료직전
졸려죽겠네
할거많다
배고파
버젼8
뭣좀먹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인터넷 일기장인 것 같아요. 늘 감사
어머님이 아프시구나.ㅠㅠ이 초조함을 나도 알지.. 매일
일을 못하거나 노력도 안하면 잘라야지..어쩌겠어. 안맞
본업으로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수년간 재능기부 해주셔서
잘 하셨어요. 잘라 주는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안맞는 사람을 끌고가긴 힘들죠 ㅠㅠ
오랜만입니다.비번 잊어서 새로 가입몇년 만인지 감회가
저는 잘라본적도 잘려본적도 없지만, 언젠가는 그래야 될
우울함보다 아름다운건 우월함이다좋은 생각을 많이하세요~
학업이든~ 직장일이든~ 인간관계든~ 그때의 내가 좀 더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2023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62
커플일기장 테스트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168
2010년 나의 화려한 이야기
92
2009년 끝난 이야기
427
MY IDEA
32
가계부 테스트
51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큰형(큰집의 큰형)이 고생이 많았다.
50넘은 나이지만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큰아버지와 우리 아버지의 나이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면 죽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일본에 떨어져 있는 유일한 자식의 입장에서는
매일매일이 마음에 불안감, 좌절감, 우울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최대한 오래 사시길 빈다.
그이상 내가 부모님께 기대할수 있는, 바랄수 있는것이 없다.
나 혼자 살겠다고, 먼 타국으로 혼자 떨어져 나와있으니..
불효자중의 불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