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하를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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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2023-03-21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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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라본적도 잘려본적도 없지만, 언젠가는 그래야 될 날이 생길거라 생각해보니 마음이 말도 못하게 힘들거 같네요.
뭐 어쩌겠어요. 인생이 그런걸.. 힘든선택을 해야할 땐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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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2023-03-25 2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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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비번 잊어서 새로 가입
몇년 만인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참 세월이 많이 간듯 한데
이 여전함은 무엇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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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2023-05-11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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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 사람을 끌고가긴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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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밤안개2023-06-05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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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잘라 주는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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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23-08-13 0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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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하를 자를때는 늘 마음에 불편하다.
당연한거겠지만, 이 일을하려고 한국에서 일본까지 건너왔는데, 사수라는 사람이 잘라버리면.. 참 림들겠다 싶은 미안한 마음..
허나 어쩌겠는가.
덕분에 내가 너무 힘이들 지경이면 자르는게 맞다.라고 자기 위안을 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