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
2010-11-01
조회 : 1,057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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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11-01 0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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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떻게 내가 더 무겁지...
어떻게.. 내가......................
.........
내 살 10kg만 떼어가요
진짜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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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11-01 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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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얼굴이 커서 불쌍해 보이진 않네요..근데..다른 부분이 너무 말라 보인다..전에 한번 얼굴 봤을때도 캬~~말랐다..고 생각했는데..거기서 더 빠졌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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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푸
2010-11-01 2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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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잉...
뭔가 내가 죄가 많은거야.
8월부터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아플걸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생각은 그거 이상이 없네.
6개월이면 다 나을까?
3차 수술은 빨라야 12월일테니 회복기 2달 잡으면 내년 2월이고.
내가 죄가 많은게야 ㅋㅋㅋ
아흠. 여튼
너무 누워만 있으니 지루하다.
등에 욕창 안생기는게 신기할정도...
괜히 마약먹고 나갔다가 지하철에서 토하고 난리만 피우고.
그냥 진통제만 먹을껄....
답답해도 어쩌리
누워서라도 내가 할수 있는걸 해보자.
키쉬 모바일 ㄱㄱ싱....
아 정말 진도 안나가네..
사진은 10월초 2차 수술전 의자에 앉을 수 있을때 마지막 외출 후 사진.
이때도 살이 너무 빠져서 50키로였나...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