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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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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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0-11-12 2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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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Rep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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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로즈
2010-11-13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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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정말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여..병원과 호실 알려주신거 보니까 왠지 문병 가야할것 같은 생각이...ㅎㅎ;;
근데 제가 요즘 일을 시작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시간이 전혀 안나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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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11-24 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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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양이랑 같이 병문안 가고 싶은데..서로 시간 맞추기가 힘이 드네요...애들 데리고 가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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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빼빼로 데이였다는 것을 오늘 아부지를 통해 들었다.
여튼 수술은 2일전에 했다.
기존의 구멍 외에 2개의 구멍을 추가로 뚫었다.
이젠 완전 앉는것이 불가능해진거지 뭐.
그래도 희망은 놓지 말아야지.
어떻게 해도 죽는 병은 아니니깐 절대로....
문제는 지금부터 두달을 여기서 입원해서 지내느냐 아니면 집에서 지내느냐 하는것이지
보니 6인실은 병실료는 안나가는데 입원료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것 같더군.
수술 한번에 백몇십만원인데 앞으로 2번 수술이 남았고....
이미 세번 수술해서 까먹은돈에 앞으로도 지내야 할게 많아서 걱정이다.
여튼 모르겠다. 일딴 지내봐야지.
뭐 궁금하실분들은 없겠지만 ㅋㅋㅋㅋ
전 현재 상계백병원 1012호에 입원해있습니다. 아마 장기입원이 될듯?
인터넷은 KT 무제한 요금제로 컴퓨터로 연동해서 하는 중이구요.
앞으로 꾸준히 들어오겠음. 정말 할일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