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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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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도전 히스토리
찌질한놈....
점점 찌질한놈이 되어가는건가 -_-;;;
친구놈은 친구놈 결혼식 며칠전에 잠수타서 다신 안보겠다고 하고
나도 기분이 나빠서 그놈 안보고 있고
결론적으로 나는 더욱 더 외로워지고
어제 그제 오늘 침대에 누워있던 시간이 50시간은 넘겠다.
오늘도 진통제 안먹고 뻐기다가 결국에 저녁 7시되서 진통제 먹고 정신차리고 있고
맥북은 사놓고 앱개발 공부하다가 말아놨고
카드값은 일시불로 싸질러놔서 요번달엔 180은 나오겠다
돈도 못버는 놈이 벌어논거 야금야금 까먹고 있고
결국 이번달 카드값 나가면 통장잔고 3000대에서 2000대로 떨어지겠군
돈은 언제벌고 여자는 어떻게 만나고 결혼은 언제하냐...
점점 찌질해져가는 인생이구나.
넌 잘살겠지
추운 계절이 되니 더더욱 생각나는구나.
이것도 또 찌질한 짓이구만 ㅋㅋㅋ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1-09-22
조회 : 866
댓글 :
2
마음이♡
2011-09-22 22:42:44
아.. 찌질해지는건 참 맘 아픈건데 스스로.. ㅠㅠ
저도 그렇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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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11-09-23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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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남아있는 인터넷 일기장인 것 같아요. 늘 감사
어머님이 아프시구나.ㅠㅠ이 초조함을 나도 알지.. 매일
일을 못하거나 노력도 안하면 잘라야지..어쩌겠어. 안맞
본업으로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수년간 재능기부 해주셔서
잘 하셨어요. 잘라 주는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안맞는 사람을 끌고가긴 힘들죠 ㅠㅠ
오랜만입니다.비번 잊어서 새로 가입몇년 만인지 감회가
저는 잘라본적도 잘려본적도 없지만, 언젠가는 그래야 될
우울함보다 아름다운건 우월함이다좋은 생각을 많이하세요~
학업이든~ 직장일이든~ 인간관계든~ 그때의 내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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