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의미있는 하루는 전혀 없다. 언젠가부터... 아니 작년 8월부터일꺼다. 나에게 의미 있는 하루는 없었던 것같다. 그저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하루하루들. 허나 좋아지는 것은 없었다. 돈도 못벌고 몸은 점점 더 아프기만 하고. 하다못해 너무 여러번에 걸쳐진 수술의 후유증들도 나를 그냥 거쳐가진 않는다. 무엇이든 아픔을 더 추가로 만들고 지나간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제발 오늘 자고 내일 눈을 떠서 몸을 움직였을 때...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다. 정말 의미없는 하루하루. 그냥 밖에 한번 바람쐬러 나가는 것도 힘든 하루하루. 의미 없는 하루가 또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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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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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2011-10-01 09:49:58
저도 매일 매일이 의미 없는 하루...
엄마는외계인
2011-10-03 22:13:21
음..못보고 온게 넘 아쉽네,,
매일11시, 마지막날은 12시되어서야 마쳤단다..ㅠㅠ
이렇게 빡셀줄 몰랐네...
또 올라갈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때 보자꾸나...ㅠㅠ
글구,,아프지 좀 마....한약이나 보약 같은것도 좀 먹어줘야 하는거 아닐까?
언젠가부터... 아니 작년 8월부터일꺼다.
나에게 의미 있는 하루는 없었던 것같다.
그저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하루하루들.
허나 좋아지는 것은 없었다.
돈도 못벌고 몸은 점점 더 아프기만 하고.
하다못해 너무 여러번에 걸쳐진 수술의 후유증들도 나를 그냥 거쳐가진 않는다.
무엇이든 아픔을 더 추가로 만들고 지나간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제발 오늘 자고 내일 눈을 떠서 몸을 움직였을 때...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다.
정말 의미없는 하루하루.
그냥 밖에 한번 바람쐬러 나가는 것도 힘든 하루하루.
의미 없는 하루가 또 저물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