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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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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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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엘 다녀왔다.
어무이와 오랫만에 단 하나의 트러블도 없이 즐겁게 다녀오고 밥도 먹고 왔네
사진이나 주루룩 올려봅시다.
병원 앞 공원에서 어무이는 나무를 찍습니다.
볼에 바람 넣고 찍어봤습니다. 난 둘리는 안되나봐~
정면샷.. 역시 둘리는 힘들어.
찍다가 오!!! 원빈삘 사진이 나와서 보관 ㅋㅋㅋㅋ
고개를 원래대로 하니 원빈은 어디로 가고...
어무이가 같이 찍는 도중에 카메라로 찍으셨음.
나무가 이쁘다며 길 걷다가 다시 한컷 ㅋㅋㅋ
한달치 약값이 27만원이 넘어가네요....
점심시간에 동태탕 먹으러 왔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잘 끓어요 +_+
갖가지 반찬들.
머리빼고 싹~ 클리어 ㅋㅋㅋ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맨 왼쪽약은 암환자용 식욕증가제
중간약은 말초신경계에 듣는 진통제 맨 오른쪽약은 비마약성 진통제중에 가장 강한것.
이 아래 사진은 오늘 받은 상품.
상품명이 : 후드와 머플러가 하나로 모이다
ㅋㅋㅋㅋㅋ 여튼 착용해본 착용샷
사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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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読み : 1,890
回答 :
2
엄마는외계인
2011-11-17 01:55:04
왤케 마니 찍어? ㅡㅡ 보는 사람도 생각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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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答
말다☆
2011-12-21 19:43:11
엄마는외계인님은 참많이 댓글을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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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남아있는 인터넷 일기장인 것 같아요. 늘 감사
어머님이 아프시구나.ㅠㅠ이 초조함을 나도 알지.. 매일
일을 못하거나 노력도 안하면 잘라야지..어쩌겠어. 안맞
본업으로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수년간 재능기부 해주셔서
잘 하셨어요. 잘라 주는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안맞는 사람을 끌고가긴 힘들죠 ㅠㅠ
오랜만입니다.비번 잊어서 새로 가입몇년 만인지 감회가
저는 잘라본적도 잘려본적도 없지만, 언젠가는 그래야 될
우울함보다 아름다운건 우월함이다좋은 생각을 많이하세요~
학업이든~ 직장일이든~ 인간관계든~ 그때의 내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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